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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탑-박신혜 F/W 화보 촬영 현장 공개
강소슬
입력 : 2014.08.21 09:17
ㅣ 수정 : 2014.08.21 09:17
▲ 탑-박신혜의 밀레 2014 F/W 화보 촬영 현장 [사진=밀레]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전속모델인 탑과 박신혜의 2014 F/W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에서 탑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아웃도어룩도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매력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고, 박신혜는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포즈를 연출했다.
탑과 박신혜는 S/S 시즌에 이은 두 번 째 화보 촬영인 만큼 의상에 따라 각기 다른 자세와 분위기를 연출하며 전문 모델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촬영 중간 중간에는 모니터를 통해 사진을 체크하고 포토그래퍼와 의견을 나누며, 장시간의 작업에도 마지막까지 지친 기색 없이 최선을 다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이번 화보를 통해 밀레만의 자체 개발 소재를 사용한 방수/방풍 재킷과 워킹화 ‘아치스텝’ 시리즈의 리뉴얼 버전 및 다양한 등판 프레임을 사용한 배낭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탑과 박신혜는 몸에 맞춘 듯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각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아웃도어룩의 본질을 표현해 내 이번 화보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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