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L] 사우스케이프 남해, 크리스마스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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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남해 창선면에 위치한 아티스틱 힐링 리조트,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투숙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투숙객들을 위해 특별한 프라이빗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한다.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리조트 투숙객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핑거 푸드와 음료가 제공되는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터링과 함께 DJ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디제잉 파티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블랙 패키지 투숙 고객께는 이솝(Aesop)의 여행용 세트인 5만원 상당의 젯 셋 키트(Jet Set Kit)가 제공된다.
블랙 패키지는 리니어 스위트에서의 1박을 비롯해 카페테리아 볼란테(Volante)에서 브런치 1회, 활어회, 남해우 스테이크, 장어구이, 전복회 등 코스 메뉴가 제공되는 석식 1회,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크레딧 등을 포함한다.
또한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는 리조트 오픈 이래 홀리데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첫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지난 1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뱅쇼(Vin Chaud)와 리조트에서 직접 만든 홀리데이 시즌 시그니처 디저트인 슈톨렌이 참석한 모든 고객에게 제공됐고, 총 3개의 각기 다르게 디자인 된 트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선곡에 맞춰 점등 됐다.
이 외에도 남해 친환경 유자를 사용한 유자 노천탕을 1일부터 오픈했으며, 12월 한달간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감기 예방과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는 뱅쇼를 제공한다.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는 서울 출발 기준, 자동차로 약 4시간 30분, 비행기를 이용하면 김포-사천 구간 약 50분이 소요된다.
비행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리조트는 매일 아침 사천공항에서 7시 50분, 리조트에서 매일 오후 7시에 출발하는 리조트-사천공항 간의 셔틀 서비스 및 잠실에서 출발하는 사우스케이프 전용 리무진 버스를 사전 예약제로 운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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