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국 하남성 초작시와 문화예술교류 간담회 개최
정승원 기자
입력 : 2019.07.29 10:36
ㅣ 수정 : 2019.07.29 10:36

▲ 중국 하남성 초작시 방문단이 평택시를 방문했다. [사진제공=평택시]
하남성 초작시, 무연탄광 중심 광업·기계·건설 발달 도시..이병배 의원 제안으로 방문 성사
[뉴스투데이=정성우 기자] 27일 중국 하남성 초작시 방문단이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장기적 민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평택시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이병배 부의장과 시청관계자는 초작시 방문단을 만나 평택시에 대해 소개하면서 양 지역의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병배 부의장은 “이번 첫 방문을 계기로 평택시와 초작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신뢰와 우의를 돈독히 다져 민간 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작시는 중국 허난성의 북부에 위치하며 기계·건설산업이 발달한 곳으로 중국 최대의 무연탄광(매장량 12억톤)이 있는 광업도시로서 충주시와 자매결연도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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