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렌터카, 미국-하와이 렌터카 이용하면 ‘무료 차량 업그레이드’ 혜택 제공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해외 렌터카 전문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이 괌, 사이판, 알래스카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미국, 하와이 렌터카 이용 고객에 무료 차량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1월 10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무료 차량 업그레이드(Free Upgrade Event)는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을 통해 미국, 하와이 지역 렌터카를 예약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비회원인 경우 무료로 신규가입 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의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중소형(Compact) 예약 시 중형(Midsize)으로, 중형(Midsize) 예약 시 스탠다드(Standard)로 차량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다만, 중소형·중형 등급의 일반 세단 차량만 가능하며 ‘현지 결제’ 진행 시에만 혜택이 제공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 로그인한 후 미국, 하와이 지역 렌터카 예약 시 업그레이드 쿠폰 번호(ALAMO2020)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차량 대여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픽업 예정일 기준 최소 3일에서 4일 전까지 적용할 것을 권장한다.
알라모 렌터카 한국총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예년보다 이른 설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을 준비 중인 이들을 비롯해 가족, 연인, 친구와 특별한 여행을 준비 중인 이들을 위한 프로모션”이라며 “여행 경비는 줄이고 편의성은 높이고 싶다면 알라모렌터카를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알라모 렌터카는 1974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작한 이래 전 세계 9천600여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렌터카 회사 엔터프라이즈홀딩스 산하 기업이다. 24시간 실시간 차량 조회부터 온라인 선결제 시스템 '지금결제'까지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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