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 친환경 호텔로 재 탄생!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제주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의 운영사인 DSDL (대표이사 조현강)에서 오늘 14일에 친환경 호텔로 재 탄생을 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친환경 호텔로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 운영사인 DSDL은 고객의 건강과 제주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친환경 소재의 마감재를 사용하였고, 친환경 호텔답게 운영 기준을 마련하여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어메니티와 비닐 사용 축소를 위한 제수기 사용으로 변경 운영을 한다고 한다.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은 제주 해녀가 현무암 앞 바다에서 물질을 하고 제주 돌고래가 휴식을 취하는 자리, 제주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느끼고 싶은 고객이라면 만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더 그랜드 호텔은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 ‘범섬 홀’과 컨퍼런스룸, 그리고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대형 온수 자쿠지 풀을 보유한 야외 ’그랜드 인피니티 풀’,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바솔트’, ‘선셋 라운지&바’, 키즈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휴식과 레저, 비즈니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정훈 총지배인은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은 가족과 연인을 위한 서비스 시설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최고 우선 순위는 고객의 안전과 머무시는 동안의 행복과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이며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과 함께 휴식의 정취를 흠뻑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시장 경제와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예술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안전한 청정 호텔의 매뉴얼을 구축하여 청결과 방역 상태를 유지하고 안심 호텔 세이프티 프로모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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