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공장이사·중량물이전 전문 도비업체 ㈜다무브, 현장중심경영 원스톱 서비스 제공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공장이사 전문 다무브는 효율적인 중량물 이전과 공장이사를 위해 ‘ONE-STOP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한다.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산업기계화 시대인 만큼, 다수의 공장과 특수기관에서는 대부분 고가 · 고중량인 기계 및 물품들을 다룬다. 때문에 공장건설 혹은 공장이사 시 기계장치를 비롯한 중량물 이전 작업은 많은 비용과 복잡한 작업을 수반한다. 이러한 이유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장이사 및 중량물 이전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업체를 찾아 맡기는 것이 좋다.
주식회사 다무브 김재한 대표는 '현장중심의 경영'을 내세우며 "효율적인 중량물 이전과 공장이사를 위해서 각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견적부터 계획수립, 현장작업, 사후관리까지 ‘ONE-STOP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년 30주년을 맞이한 부산 경남 도비전문업체 ㈜다무브는 1990년 개미중기로 시작해 2016년 법인전환을 했고, 이후 3년만인 작년 창고확장이전을 통해 사업의 규모가 커졌음을 입증한 바, 공장이사와 중량물 이전 업계에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전문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삼성전기, 삼성SDI, 르노삼성자동차, 현대중공업, 신세계, 오스템임플란트, 매일유업, 삼진식품, 비엔그룹,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부경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등 유명 기업과 학교에서의 도비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쌓아왔고, 나아가 국가 공공기관과의 작업으로 가치를 실현하기도 했다.
작년 겨울에는 함안의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에서 진행된 문화재 정비 작업에 참여해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었다. 이는 재작년 12월 경 가야문화권에서 최초로 발견된 '함안 아라가야 별자리 덮개 돌'의 이전 작업으로, ㈜다무브의 자체제작 도비장비를 사용해 작업의 효율성을 자랑했다. 이슈화된 작업을 자체제작 장비와 함께 성공리에 마쳤다는 점에서 부산 경남을 대표하는 전문 도비 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김재한 대표는 “주식회사 다무브는 기술진들과 현장에 적합한 최신 특수 도비장비를 투입하여 원활하고 안전한 이전은 물론, 그에 수반되는 생산설비와 기계의 분해 및 설치 작업까지 한번에 설계하여 개별적이고 복잡한 중량물 이전작업을 한 번에 해결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직원들의 역량과 자사의 노하우가 기반이 되어야 하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품질 우위의 경쟁기반을 두루두루 갖추기 위해 더욱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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