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려원, 수줍은 '파이팅' 포즈
나병필
입력 : 2012.01.09 18:00
ㅣ 수정 : 2012.01.09 18:18

(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9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의 언론시사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려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정용주 감독을 비롯 주연배우 엄태웅과 정려원이 참석했다.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는 동생 부부에게 얹혀살며 로또 1등 당첨만을 기다리는 반백수 동주(엄태웅분)와 안정된 미래를 꿈꾸며 모든 걸 철저한 계획하에 사는 은행원 송경(정려원분)이 시한부 선고를 받고난 후, 우연히 만나 자신들의 장례식을 함께 준비하며 '장례데이트'를 하게 되는 이야기. 영화는 2012년 1월 19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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