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트렌드] 서울 도심 속 휴가 “짧은 주말 호텔에서 즐겨요~”

강소슬 입력 : 2014.08.21 09:24 ㅣ 수정 : 2014.08.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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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바쁜 일상에 물리적, 심리적 여유가 없어 아직까지 이렇다 할 휴가를 떠나지 못했다면 짧은 주말을 이용해 도심 속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겨보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사진=하얏트서울 홈페이지]


■ 그랜드 하얏트 서울 – 이국적 바비큐 파티
 
노을 붉은빛이 수놓아진 한강을 감상하며 특별한 사람들과 저녁 식사를 즐기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휴가를 꿈꾸고 있다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가보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제안하는 ‘풀사이드 바비큐’를 이용하면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별처럼 반짝이는 서울 야경을 바라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참숯에 구워진 등심 스테이크와 양고기, 향긋한 풍미를 더하는 허브를 곁들인 해산물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를 즐겨 보자.
 

▲ 더 플라자 [사진=더플라자 홈페이지]


■ 더 플라자 –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하는 도심 속 하룻밤
 
한 여름밤의 꿀처럼 매력적인 디저트와 함께 하는 도심 속의 달콤한 하룻밤. ‘더 플라자’에서라면 가능하다. 더 플라자는 현대식 건물 숲 사이에 자리한 고즈넉한 덕수궁과 광화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서울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더 플라자의 부티크 카페&바 ‘더 라운지’에서 프랑스의 명품 버터인 에쉬레를 이용한 ‘에쉬레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기며 늦은 아침의 여유를 즐기자. 특히, 에쉬레 버터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크로와상은 애프터눈 티 세트의 하이라이트다.
 

▲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 [사진=임페리얼 팰리스 홈페이지]


■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 – 이탈리아식 만찬과 오페라의 매력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라 돌체 비타 디너’를 즐기며 심신을 재충전할 것을 추천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토요일 밤의 만찬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로나’와 호텔 로비 라운지 ‘델마르’에서 즐길 수 있다. 본 디너 상품은 오페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베로나의 풍성한 코스 요리를 즐기고 난 뒤 와인 혹은 칵테일 한 잔을 들고 아름다운 선율의 팝페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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