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팁] 제모 후 관리가 중요
강이슬 기자
입력 : 2015.07.01 11:38
ㅣ 수정 : 2015.07.01 11:38

▲ [사진=그라함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자 ‘제모의 계절’이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제모를 하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제모 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색소침착이나 인그로우 헤어(모가 피부 안에서 자라는 현상)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면도, 왁싱, 레이저 등 제모 후에는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이므로 순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야 한다. 이때 99% 천연 유래 성분으로 이뤄진 그라함스의 칼렌둘리스 플러스 크림은 카렌둘라 꽃, 마누카 꿀, 병풀이 함유돼 있어 피부 진정 및 보습에 탁월하다.
보습제와 흑설탕을 섞은 천연 스크럽제는 각질층을 제거해 인그로우 헤어 방지에 좋다. 흑설탕과 칼렌둘리스 풀러스 크림을 1대 2~3의 비율로 섞은 후 제모한 부위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된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흑설탕과 보습력이 뛰어난 크림이 피부의 각질층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것은 물론 스크럽 후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또한 제모 후 자외선을 강하게 받으면 색소침착이 유발될 수 있으니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한다. 쉐어버터, 포도씨 오일, 참깨씨 오일 등 99% 천연 유래 성분의 그라함스 내추럴 선클리어는 피부에 흡착될 우려가 있는 나노입자가 없어 더욱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그라함스 코리아 관계자는 “제모가 사회적인 에티켓으로 여겨지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제모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제모는 하기 전 뿐만 아니라 하고 난 후에도 철저한 관리를 해야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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