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일라 그레이(Skylar Grey), 암웨이 ‘The Dream’ 공연으로 첫 내한 무대 예정

에미넴·리한나 ‘Love The Way You Lie’
새 싱글 ‘캐논볼(Cannonball)’을 발표
(뉴스투데이=이동환 기자) 새 싱글 ‘캐논볼(Cannonball)’을 발표한 미국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스카일라 그레이(Skylar Grey)가 첫 내한 무대를 가진다.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암웨이는 오는 31일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더 드림(The Dream) 암웨이 할로윈 페스티벌’ 무대에서 스카일라 그레이가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암웨이의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에서 스카일라 그레이는 ‘암웨이 송(Amway Song)’을 발표, 암웨이 임직원들과 즐겁고 유쾌한 할로윈을 즐길 예정이다.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스카일라 그레이는 2011년 작곡한 에미넴·리한나의 듀엣곡 ‘러브 더 웨이 유 라이(Love The Way You Lie)’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다. 스카일라 그레이의 대표작 ‘러브 더 웨이 유 라이’는 전 세계 29개 음악 차트 1위, 빌보 드 핫100 차트 7주간 1위 등 기록적인 인기를 얻었다.
스카일라 그레이가 지난 9월 발표한 싱글 <캐논볼(cannonball)> 은 마룬파이브(Maroon5)의 애덤 리바인(Adam Levin)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이 곡은 경쾌하면서도 에너지 가득한 멜로디로 세계적인 축구 비디오 게임 피파16(FIFA 16)의 사운드트랙으로 수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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