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쿡음식 맛은 조은데 만들기는 힘들어~요!” 외국인 요리왕대회 ‘인기’
정승원 기자
입력 : 2011.11.09 21:46
ㅣ 수정 : 2012.01.17 15:28

(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푸드 엑스포 2011'의 부대 행사 '주한 외국인 한식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한 한 외국인이 평소에 자신이 즐겨 먹는 한국음식을 직접 만들고 있다.
'내 친구들에게 대접하고 싶은 음식'이란 주제로 진행된 한식요리경연에는 주한 외국인 20개팀이 출전해 평소 본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을 요리하는 실력을 뽐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코리아 푸드 엑스포 2011'은 크게 ▲주제전시관 ▲비지니스 ▲식품컨퍼러스 ▲비지니스 매칭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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