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이, 보일듯 말듯 ‘숨막히는’ 섹시 가슴라인
정승원 기자
입력 : 2011.11.14 21:25
ㅣ 수정 : 2011.11.14 21:25

(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10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완벽한 파트너'(감독 박헌수) 기자간담회에서 출연배우 윤채이가 '우월한' 쇄골미과 각선미를 선보이며 깜찍 섹시 포즈로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윤채이는 극중에서 작가 지망생 연희 역을 맡아 시나리오 작가 준석으로 나오는 김영호와 파격적인 전라 베드신을 선보인다.
시사회에는 윤채이를 포함해 박헌수 감독과 주연배우 김영호, 김혜선, 김산호가 참석했다.
'완벽한 파트너'는 슬럼프에 빠진 선생(김혜선, 김영호 분)과 짜릿한 영감을 주는 제자(윤채이, 김산호 분)가 서로의 아이디어를 훔치고 빼앗으면서 벌이는 화끈한 연애담을 그린 섹시 코미디. 오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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