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첫 호텔 ‘라마다호텔’, 분양 실시
강이슬 기자
입력 : 2013.09.22 18:02
ㅣ 수정 : 2013.09.22 18:02

▲ 라마다호텔 [사진=라마다호텔]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에 서귀포 라마다호텔이 분양된다.
서귀포 최초의 호텔로 분양되는 서귀포 라마다호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8~28㎡ 총243실 규모다. 호텔의 품격을 높이는 로비, 다양한 운동시설이 설치된 피트니스 센터 등이 들어서며 고품격 레스토랑과 비즈니스 센터, 마사지 센터 등도 조성된다.
또한 바닷가에 있어 호텔 남서측으로 제주 월드컵경기장, 남측에 범섬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특급조망을 갖추게 된다.
호텔은 제주도의 최대 관광단지의 중문단지에서 승용차로 7분 거리이고 주요간선도로 및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교통편도 좋다.
분양관계자는 "계약금 10%, 중도금 60%를 전액 무이자로 분양할 예정이어서 준공 때까지 추가적인 자금 부담이 거의 없다"며 "모두 옛 10평형대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투자 5천만원대 안팎으로 투자가 가능해 부담이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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