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기술보증기금-카이스트, '2018 KAIST CORE Tech Transfer Day' 공동 개최

송은호 입력 : 2018.09.10 13:08 ㅣ 수정 : 2018.09.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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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보증기금 사옥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기술보증기금과 한국과학기술원이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8 KAIST CORE Tech Transfer Day’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는 기보가 지난 2015년 KAIST와 ‘기술이전·기술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맺은 이래 진행하고 있는 KAIST 보유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보 강낙규 전무이사, KAIST 신성철 총장 및 중소기업 대표자와 연구개발 책임자 2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술개발자가 직접 ▲나노패터닝 플랫폼 기술 ▲RNA 올리고뉴클레오티드 항암제 후보 물질 기술 ▲합성 조절 sRNA 기술 ▲초분광 카메라 기술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 ▲MOSFET 기술 등을 설명했다.
 
또한 기보는 이날 기술이전자금, 추가 R&D 자금, 제품양산 자금 등 기술사업화에 대한 자금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현장에서 수요자들이 필요로 하는 금융지원 상담 등을 함께 진행했다.
 
기보 강낙규 전무이사는 “KAIST는 국가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연구중심 대학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기보는 중소벤처기업들이 공공연구기관 보유 우수기술들을 이전받아 기술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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