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도림 웨딩홀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고급스러운 호텔 웨딩 실현”

이지은 입력 : 2018.12.25 10:30 ㅣ 수정 : 2018.12.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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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일반 웨딩홀보다 여유로운 예식 시간과 고급스러운 시설, 스타일링 등이 장점

 

[뉴스투데이=이지은 기자] 3월부터 시작되는 결혼 성수기를 피해 벌써부터 예식장은 예비 부부들의 치열한 예약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결혼 성수기는 비교적 날씨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봄, 가을로 상견례부터 결혼식까지 평균 결혼 준비 기간인 3~6개월 사이를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예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결혼식은 스몰 웨딩, 하우스 웨딩 등 비교적 간소하게 치르는 방식과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호텔 웨딩 등으로 구분된다. 그 중 호텔 웨딩은 호텔에서 진행하는 결혼식으로 일반 예식보다 비용은 높지만 고급스럽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일반 웨딩홀보다 여유로운 예식 시간을 갖고 있으며 식사, 시설, 스타일링 등 모든 부분을 호텔의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여의도-영등포 웨딩홀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관계자는 “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호화로운 호텔 결혼이 방송에 등장하면서 호텔 웨딩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추세”라며 “호텔 웨딩은 일반 웨딩보다 비교적 높은 비용을 갖고 있지만 고급스러운 서비스로 신랑, 신부와 하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웨딩으로 기억에 남는 시간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호텔 웨딩홀을 고르기 위해선 자신만의 기본적인 체크 리스트를 세워 비용대비 고효율의 만족도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대표적인 예는 인테리어, 웨딩홀 분위기, 서비스 제공 정도 등으로 신랑, 신부에 대한 주목도가 높을지, 하객 입장에서 움직이기 불편하지 않은지 등을 중점으로 확인한 뒤 예약해야 한다.

 

이 가운데 마포-목동 웨딩홀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은 호화로운 호텔 예식을 누릴 수 있는 호텔 웨딩홀로 입소문 나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오픈한 호텔로 웨딩홀은 ‘그랜드볼룸’, ‘세인트그레이스’, ‘하늘정원’ 등 총 3개로 구성됐다.

 

그랜드볼룸은 블랙 컨셉의 전형적인 호텔 웨딩 분위기로 풍성한 꽃 장식이 특징이다. 또한 세인트그레이스는 높은 층고가 돋보이고 채플홀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며, 도심 속 자연을 느끼고 싶은 고객들에게는 하늘정원을 추천하고 있다. 특히 하늘정원은 테라스를 이용해 애프터파티, 전통혼례 등 프라이빗한 예식을 치를 수 있다.

 

이와 함께 하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인 식사는 뷔페식으로 구성됐으며, 혼주, 신랑, 신부에게는 별도로 VIP룸과 음식이 제공되고 있다. 호텔 결혼의 가장 큰 장점인 꽃 장식은 시즌에 맞게 풍성한 생화 장식으로 많은 하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은 전 세계 77개국 8000개 호텔, 69만7000개의 객실을 보유한 윈덤 호텔 그룹의 미드업 스케일 브랜드다.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은 구로, 부천, 부평, 인천에서 가까운 거리로 신도림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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