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현지여행사 ‘가이드맨’, 방콕여행 시 현지가이드 동반 ‘단독투어’ 제공

이지은 입력 : 2019.02.07 17:06 ㅣ 수정 : 2019.02.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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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가이드맨]

[뉴스투데이=이지은 기자]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지역 자유패키지 여행사 ‘가이드맨’ 태국 방콕점에서는 방콕여행객들에게 단독투어 형태의 일정을 제공하면서도 현지가이드를 동반·상주토록 하여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도 원활한 대처가 가능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관광명소로써 태국왕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유타야’, ‘에메랄드사원’으로 불리는 왓 프라깨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관광지이다. 또한 인도의 영향을 받은 화려한 양식의 건축물들을 접해볼 수 있는 도시로도 알려져 있다.

방콕 현지여행사 ‘가이드맨’측에 따르면 제공하는 ‘단독투어’ 방콕여행 상품은 패키지여행 상품처럼 사전 계획되어 있는 여행 코스를 단독 혹은 가족, 연인 등 소규모 팀으로 이용해볼 수 있게 했다. 또한 현지인과의 의사소통 및 교통체증 등 방콕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유연한 대처를 돕고자 현지 가이드를 동반 내지는 상주시키고 있다.

더불어 ‘가이드맨’에서는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온라인 메신저를 이용한 간소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프로모션을 통해 가성비 높은 호텔예약이 가능하고, 투어상품 신청 시 호텔 및 비행기 예약 무료대행 서비스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가이드맨’ 방콕점 한태무 대표는 “추운 계절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여행지 1위로 꼽히는 방콕으로 떠나는 분들이 가장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방콕은 많은 세계유산과 아름답고 보기 좋은 건축물들이 있는 관광지이지만 간혹 바가지요금이나 언어소통, 교통체증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가이드맨에서는 여행객들이 현지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들로부터 해방되도록 현지가이드가 상시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여행의 커리큘럼은 점점 변화하고 있다. 이에 값싼 패키지여행보다는 단독으로 편하게 즐기는 프리미엄 여행이 선호되는 추세이다. 이런 추세에 따라 가이드맨은 더 좋은 서비스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투어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단독투어’ 방콕여행 등 ‘가이드맨’에서 제공하는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가이드맨’ 홈페이지나 카페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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