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많아지며 체험형 제품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어린이날 선물 트렌드도 의류나 신발 보다는 역할놀이나 만들기 상품 등이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어린이 화장품 전문 브랜드 플로릿은 어린이날을 맞아 집에서 엄마와 함께 화장놀이를 할 수 있는 ‘메이크업 선물세트’ 등의 자사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선물 세트에는 DIY 형태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선쿠션이나 스티커 형태로 하나씩 떼어서 붙이는 마스크 팩 등 아이들이 체험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제품들도 포함되어 있다.

플로릿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근심이 많은 부모들과 집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다양한 상품 구성을 준비했으며, 이 밖에도 SNS를 통해 어린이날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플로릿의 스마트스토어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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