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신입 직원 공개 채용…31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접수

염보연 기자 입력 : 2020.05.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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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이하 한음저협)가 2020년 신입 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31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이 실시되는 부문은 정규직 전환형 일반, 법무, 전산 부문과 저작권 블록체인 정부지원사업 연구계약직이다.

정규직 전환형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이상이 지원 가능하고 6개월 수습 기간 이후 근무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연구계약직 부문은 석사 이상 학위 취득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면접에는 채용 과정의 투명성 확보와 더불어 실무형 인재를 선별하기 위해 임직원들로 구성된 채용심사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채용심사단에는 이사, 사무총장, 팀장, 팀원까지 구성되어 협회의 전체적인 운영 기조와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가려내고자 한다.

 

서류 접수는 5월 22일부터 31일까지며, 한음저협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원할 수 있다.

 

한편 한음저협은 국내 3만 5천여 명의 작사, 작곡가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음악 저작권 신탁관리단체로서 작년 2,208억 원의 저작권료를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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