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NH농협은행, 수출입기업을 위한 ‘제10회 NH외국환아카데미’ 실시
이철규 기자
입력 : 2020.11.16 14:23
ㅣ 수정 : 2020.11.16 14:41
기업체 수출입 관련 도움될 수 있는 책자 제작·배부 및 비대면으로 상담하는 언택트 방식 진행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
뉴스투데이
=
이철규 기자
] NH
농협은행
(
은행장 손병환
)
은
16
일
,
지난
5
일부터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
제
10
회
NH
외국환아카데미
’
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올해
‘NH
외국환아카데미
’
는 코로나
19
로 인해 기업체에 수출입 관련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의 책자를 제작
·
배부하고 기업체의 궁금증이나 애로사항을 비대면으로 상담해주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NH
외국환아카데미 책자는
2021
년 세계경제 및 환율 전망
,
팬데믹
(Pandemic)
시대 효과적 유튜브 마케팅을 위한 전략 수립
,
글로벌제재
(Sanctions)
강화 및 한국 기업의 대응방안
,
무역대금 송금사기 대응방안 등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수출입기업을 지원했다
.
‘NH
외국환아카데미
’
는 중소
·
중견
·
농식품 수출입기업과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의 임직원에게 외국환과 수출입업무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로 지난
2010
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
오경근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
코로나
19
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낸 기업들에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며
,
이런 때일수록 안정적으로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농협은행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
며
, “
수출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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