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토랑 팔레드신 ‘파티팩’ 마켓컬리서비스 개시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토랑 팔레드 신이 12월 31일까지 홈파티족 위한 북경오리구이 등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파티팩을 마켓컬리 서비스로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마켓컬리를 통해 주문 가능하며, 배송 희망 날짜를 기준으로 3일 전에 예약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레스케이프에서 자체 제작한 보온백에 담아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레스케이프 쉐프가 직접 알려주는 가이드 북과 동영상 QR을 함께 제공된다.
이번 마켓 컬리X 팔레드 신 딜리버리 서비스는 팔레드 신의 셰프가 정성을 담아 화덕에서 구워낸 북경오리를 한상차림으로 즐길 수 있는 북경오리 홈파티 세트와 팔레드 신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시그니처 셀렉션(Signature Selection) 2가지이다.
‘북경오리 홈파티 세트’는 이틀에 걸쳐 42일 된 오리를 잘 말려 화덕에 구워낸 북경 오리 구이 한 마리와 사이드 요리 4종이다. 북경오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야빙, 야장 등의 소스, 오이채, 파채를 제공하며 담백한 맛의 오리 볶음밥용 계란 볶음밥, 생 목이버섯을 곁들인 해파리 냉채가 포함된다. 여기에 그린빈스 볶음과 흑식초 광동식 탕수육, X.O 소스 새우 아스파라거스가 함께 제공되어 근사한 홈스토랑(홈+레스토랑, 집에서 레스토랑 음식을 즐기는 사람)을 완성한다. 29만원이다.(세금포함)
‘시그니처 셀렉션(Signature Selection)’은 팔레드 신의 시그니처 메뉴 6종으로 구성됐다. 생목이버섯을 곁들인 해파리 냉채, X.O 소스 새우 아스파라거스, 흑식초 광동식 탕수육, 궁보 계정과 더불어 그린빈스 볶음과 트러플 해산물 볶음밥을 담아 집에서도 호텔 셰프 음식을 즐길 수 있다. 22만원(세금 포함)이다.
팔레드 신은 테이크아웃용 시그니처 디저트도 준비했다.
인기 디저트 메뉴 중 하나인 에그타르트를 기프트 박스로 구성하여 출시해 달콤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그타르트 6개로 구성이 된 이 기프트 박스는 홍콩식 에그타르트를 팔레드 신만의 노하우를 담아 만들어 선물용 또는 파티팩과 함께 즐기는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다. 에그타르트 기프트 박스는 팔레드 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만 7천원이다. 선물용 기프트 박스 포장 시 5,000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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