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일러스트 작가 전황일과 콜라보레이션한 전기요와 팬히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신일이 MZ 세대와 캠핑족을 대상으로 감성적인 겨울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황일 작가는 ‘남자의 싱글라이프’ 카카오톡 캐릭터로 유명한 작가로 캠핑을 즐길만한 남성들의 소소한 일상을 그려내는 작가이다.
‘전황일X신일 전기요’는 패드에 일상 속에서도 캠핑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디자인을 입혀 출시됐다.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이 제품이다.
‘전황일X신일 팬히터 가방’은 캠핑을 상징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힌 휴대용 가방이다. 신일의 팬히터는 올해(2021년 8월 1일~12월 5일) 출고량이 전년 동기 대비 93% 성장했다. 고객들의 팬히터 전용 휴대용 가방에 대한 수요를 감안하여 보다 감성적인 느낌의 디자인으로 팬히터 가방을 출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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