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자회사 제니퍼룸, 이른 무더위에 제습기 판매 340% 급증

서예림 기자 입력 : 2023.06.16 16:08 ㅣ 수정 : 2023.06.16 16:08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사진=제니퍼룸]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락앤락 자회사인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퍼룸은 마카롱 제습기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0%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제니퍼룸은 이른 무더위가 5월부터 기승을 부리며 일찍부터 제습기를 장만하려는 사람들의 수요가 늘면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제니퍼룸 마카롱 제습기는 하루 최대 12리터의 제습량으로 장마철에도 상쾌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여름철 가전이다. 곰팡이 방지에 우수하고 의류 건조 기능이 탑재돼 장마철 세균 번식이 쉬운 빨랫감과 의류를 빠르게 건조시켜준다.

 

4중 소음 방지 기술이 적용돼 수면과 휴식을 방해하지 않는다. 물탱크가 가득 차면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돼 물 넘침 사고를 방지해 준다. 탈착 가능한 필터와 물탱크는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장마철 더위와 습기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며 "올여름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만큼 제니퍼룸 제습기와 함께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