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릴 2024 부산 수제 맥주 페스티벌, 벡스코에서 개막
하예지 기자
입력 : 2024.07.03 15:55
ㅣ 수정 : 2024.07.03 18:19

[부산 / 뉴스투데이=하예지 기자]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2024년 부산 수제 맥주 페스티벌'이 3일 오후 개장해 7일까지 열린다.
본 행사에서는 부산 대표 수제맥주 기업인 갈매기 브루잉 고릴라 툼브로이 허심청브로이와 전국 유명 브루어리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맥주 외에도 푸드페어링, 하이볼 등 입을 즐겁게 할 만한 푸드트럭과 안주류 부스를 운영 한다.
부산 수제 맥주 페스티벌은 2018년도에 처음 개최하고, 현재 7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모빌리티쇼와 함께 개최하여, 많은 방문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여진다.

장마기간과 겹쳐서 우려가 많았지만, 비를 피하기 위하여 천막을 쳐서 무리 없이 페스티벌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벡스코 야외광장의 조명아래에서, 다양한 버스킹과 무대공연이 준비되어있어서 페스티벌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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