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부산지방기상청과 맞손

김재빈 기자 입력 : 2025.02.26 18:14 ㅣ 수정 : 2025.02.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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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25일, 본점에서 부산지방기상청과 기후변화과학 및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BNK부산은행 제공]

 

[부산/뉴스투데이=김재빈 기자] BNK부산은행과 부산지방기상청이 청소년들의 기후, 금융 지식의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BNK부산은행은 25일, 본점에서 부산지방기상청과 기후변화과학 및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교육 프로그램을 융합해 미래 세대가 기후 위기를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른 금융 지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과학과 금융 지식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은행 손대진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과학 교육과 금융교육이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BIFC 금융강좌 ▲금융역사관 운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부사업 분야 16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으며,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재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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