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2025 국가산업대상' 2개 부문 모두 거머줘

최현제 기자 입력 : 2025.04.17 09:20 ㅣ 수정 : 2025.04.17 15:34

브랜드·주유소 부문 각각 6년·5년 연속 1위
고객 맞춤 마케팅·복합 주유소 전략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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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에쓰오일 영업전략부문장(오른쪽)이 17일 열린 2025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박기찬 산업정책연구원 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에쓰오일]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에쓰오일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5 국가산업대상'에서 6년 연속 브랜드전략 부문 1위, 5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산업대상은 총 34개 부문(경쟁력 14개, 산업 20개)에서 우수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여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

 

에쓰오일은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계속 강화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에쓰오일은 소비자 주유 패턴에 맞춘 체계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에 주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에쓰오일의 모바일 주유 앱(APP) ‘MY 에쓰오일’은 저렴한 주유소 검색, 쿠폰 사용, 포인트 적립, ‘빠른주유’ 서비스 등 주유 관련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제공해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정품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와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를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고 있으며 메가커피, 이마트24 편의점, 최신식 노브러쉬 자동세차 워싱데이 등 다양한 브랜드와 손잡고 협업해 주유소를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으로 만들고 있다.

 

특히 에쓰오일은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해  친근하고 호감이 가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구도일은 TV광고, SNS(소셜미디어) 숏폼 영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진정성과 창의성에 기반한 고객중심 마케팅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고객가치를 개발해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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