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움, ‘M&A와 글로벌 투자 세미나’ 성료
임성지 기자
입력 : 2025.04.25 17:13
ㅣ 수정 : 2025.04.25 17:13
120여명의 벤처투자 관계자 참여
국내외 거래 실무 이슈 다뤄

[뉴스투데이=임성지 기자] 법무법인 세움과 한국사내변호사회 벤처투자학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세미나 ‘M&A와 글로벌 투자: 법적 리스크 진단과 대응 전략’이 지난 23일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M&A 및 글로벌 투자에서의 법적 리스크와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국내외 거래 실무에서 빈번히 마주하는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세미나에는 사내변호사, 기업 법무팀, 벤처캐피탈(VC) 업계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박종일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법무팀장(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정호석 세움 변호사, 변승규 변호사, 김진기 변호사, 최지훈 선임외국변호사 등 4명의 연사들이 실제 거래 및 분쟁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무 적용 중심의 발표를 진행했다.
정호석 세움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는 실무자들이 당면한 문제를 중심으로, 명확한 법적 시각과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M&A 및 스타트업 투자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과 긴밀히 호흡하는 세미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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