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군산시장과 함께, 김영민 부시장 군산의 미래를 지원하다

구윤철 기자 입력 : 2025.04.26 17:39 ㅣ 수정 : 2025.04.26 17:39

변화를 뒷받침하는 김영민 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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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좌측 가운데)은 강임준 시장을 보좌하며 주요 국책사업에 대한 건의를 통해 군산시의 정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뒷받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나아가 시민 체감형 행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군산시 제공]

 

[전북/뉴스투데이=구윤철 기자] 2025년 1월, 군산시는 새로운 각오로 한 해를 맞이했다. 김영민 부시장이 부시장으로 부임하면서 강임준 군산시장과 함께 시정의 무게를 분담하고 지역 발전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전주 신흥고와 전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공직에 입문했다. 농업, 안전, 국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행정 전문가로 성장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김 부시장은 군산시에서 시장을 보좌하며 현안 해결과 정책 추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부임 직후, 김 부시장은 국소별 주요 업무보고회를 주재해 각 부서의 계획과 과제를 점검했다. "특히 시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시장 방침에 따라 시정 운영을 보조하고 있다.

 

군산은 최근 경제 침체와 인구 감소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김영민 군산부시장은 강임준 시장이 추진하는 경제 활성화 정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부 부처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주요 국책사업에 대한 건의를 통해 군산시의 정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뒷받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시민 생활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군산시가 추진 중인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사업에서는 교통 편의성 증진을 목표로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도농복합도시에 맞는 교통 모델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는 강임준 군산시장의 정책 방향과 궤를 같이 한다.

 

또한, 김 부시장은 전라북도 및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군산시의 산업 기반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5년 3월에는 반도체 소재, 정밀화학 분야 투자 유치에 참여했으며 새만금 지역 해조류 육상양식 사업 등 새 성장동력 발굴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영민 부시장은 "전북의 경제수도이자 역동적인 도시 군산에서 시장님과 함께 근무하게 돼 영광입니다. 다양한 행정 경험을 살려 군산 발전을 뒷받침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강임준 시장을 중심으로 한 리더십 아래 김영민 부시장 등 실무진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지역 발전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김 부시장의 조용하지만 성실한 역할은 군산시가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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