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정호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힐링페이퍼가 사업 확장에 들어갔다. 한국과 일본에서 성형수술‧피부시술 정보앱 ‘강남언니’의 성공적 운영에 힘입어 전 세계 사용자 공략에 나섰다. 국내 의료서비스 플랫폼 기업들은 의료법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 사업 축소나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반면 힐링페이퍼는 사업 확장 중에 있어 대조적인 모습이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자!
[뉴스투데이=정승원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고급 여성속옷과 향수의 대명사로 꼽히는 미국의 의류회사 L브랜드 산하 빅토리아 시크릿이 1분기 실적예상과 함께 주가가 큰 폭으로 밀렸다. 장기불황에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이 값비싼 브랜드를 외면하면서 주가가 미끄럼을 탄 것이다. 뉴욕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빅토리아 시크릿은 지난 7일 개장과 함께 주가가 큰폭으로 밀리더니 전장대비 29.7% 하락한 18.0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자!
[뉴스투데이=정승원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세계 최고투자회사 버크셔 헤서웨이의 현금자산이 1676억달러(223조3000억원)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버핏은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마땅히 투자할 곳이 별로 없다”고 밝혀 최근 엔비디아 등 빅7의 호황과는 결이 다른 입장을 드러내 관심을 받고 있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자!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김동관(40) 한화그룹 부회장의 그룹 승계 작업이 10여년 넘게 진행중에 있다. 특히 김동관 부회장은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오는 15~19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 등 WEF를 해마다 참가해 한화그룹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로 뻗어가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김 부회장의 글로벌 경영전략은 그동안 한화그룹을 수십년간 이끌어온 김승연(71) 회장과 구분이 되는 대목이다. 이 같은 국제경험은 김 부회장이 향후 수 십년동안 한화그룹을 이끄는 토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얼마전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자동차 사업을 둘러싸고 진양철 순양그룹 회장과 주영일 대영그룹 회장 간 갈등이 그려진다. 이는 삼성가(家)와 현대家를 모티브로 했다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삼성과 현대는 오랜 기간 재계 1, 2위 자리를 두고 다퉈온 숙명의 라이벌이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증권사들은 올해 자산관리(WM)와 기업금융(IB) 부문 강화에 방점을 두고 조직 체계를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급속히 변하는 시장환경에 따라 성장이 저하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특히 증권업계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관리가 무거운 숙제로 남은 만큼, 사업 회복을 통해 수익 정상화를 급선무로 삼는 분위기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전기자동차 충전소 사업은 명실상부한 미래 먹거리다. 이를 보여주듯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은 올해 550억달러(약 72조원)에서 오는 2030년까지 3250억달러(약 420조원)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전기차 충전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으로 사업 확장을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월세 가격 상승이 심상치 않다. 미국발(發) 고(高)금리 영향과 최근 불거진 전세사기 충격으로 전세가 아닌 월세로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택 수요자들이 고금리에 따른 이자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월세 선호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SK텔레콤(이하 SKT)을 끝으로 국내 이동통신(이통) 3사의 2024년 조직개편·임원인사가 막을 내렸다. KT가 지난 8월 김영섭 대표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지만 SKT는 유영상 대표, LG유플러스는 황현식 대표를 유임해 이통업계 사령탑에는 거의 변화가 없는 셈이다. 다만 이통 3사 모두 조직개편·임원인사의 핵심 키워드로 ‘AI(인공지능)’을 채택한 점이 눈길을 끈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소비자 단체를 중심으로 물가 안정화를 위한 근원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최근 물가 안정화를 위해 제재책을 내놓자 업계는 눈치 작전에만 빠져 있는 상황이다. 이렇다보니 물가 안정을 위한 근원책이 나오기 보다는 임시방편적인 대책 마련에 치우치고 있어 실효성 논란까지 일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기업들이 제품가격 인상을 시도하다 최근 철회했다. 물가 안정화를 위해 정부가 나서자 식품기업들이 한 발짝 물러난 것이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육군협회(회장 권오성)가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와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간의 관련성을 두고 상호충돌하는 두 종류의 진술을 하고 있다. 상충되는 두 가지의 육군협회 주장 중 하나는 '허위진술'이 될 수밖에 없다. DX KOREA는 육군협회와 디펜스코리아(IDK)가 주최와 주관사로 10년동안 협력해 글로벌 입지를 구축해 온 대한민국의 대표적 글로벌 방위산업전시회이다. KADEX는 육군협회가 DX KOREA와 무관하게 새로 추진하는 방산전시회이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가 올해 3분기 모두 흑자를 달성해 조선업계가 본격적인 '대흑자 시대(수퍼사이클·Supercycle)'를 활짝 열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3사가 세계 최고 수준의 신조선 건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다만 이 같은 기술적 역량을 갖춰도 여러 대외적 여건이 뒷받침하지 못하면 실적 성장이 쉽지 않다. 그런데 최근 한국 조선업계 역량과 더불어 앞서 언급한 우호적인 경제 상황이 맞물려 조선사 성장이 더욱 가팔라지는 형국이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뉴스투데이=최정호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GGS) 이사회가 박현종 GGS 대표이사 회장과 임금옥 bhc 대표를 지난 6일 해임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회장은 GGS를 매출 1조원의 회사로 키워냈음에도 불구하고 해임당했다. 그만큼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갈등의 골이 깊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박 회장은 아웃백 대표직은 유지하고 있다. 만일 GGS이사회가 아웃백 대표직마저 교체한다면 박 회장과의 MBK파트너스 간 갈등은 기정사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국내 5대 시중은행의 직원 수가 1년 만에 1500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금융과 디지털 전환 등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 다이어트’를 진행한 결과다. 특히 이들 은행은 3~4억원대의 퇴직금까지 쥐어주며 인력 감축에 나섰다. 4일 전국은행연합회의 ‘은행 경영 현황 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지난해 총 직원 수는 6만6087명으로 전년(6만7622명) 대비 1535명 줄었다. 이처럼 은행원들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건 회사의 경영 효율성 제고 방침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금융 거래 흐름이 비대면으로 옮겨간 점도 영향을 끼쳤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올 3분기 경영 실적 발표를 마친 4대 금융그룹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현상은 수익성 둔화다. 시장금리 상승에 대출금리가 오르긴 했지만, 은행들이 자금을 가져다 쓸 때 내는 비용(금리)도 덩달아 뛴 영향이다. 실적 방어를 위해선 은행 의존도를 줄이고 비(非)은행 강화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 보면 4대 금융의 순이익 합계는 13조6046억원으로 전년동기(13조8649억원)보다 1.9% 줄었다. 일단 4대 금융 3분기 실적은 대체로 컨세서스(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는 평가다. 대출 자산 증가에 따른 이자 이익 증대가 유효했고, 올 상반기 선제적으로 쌓은 대손충당금 영향에 3분기 대손비용 부담도 덜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