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L] CJ프레시웨이-강남세브란스, ‘대사증후군 식사 가이드’ 펴내

강이슬 기자 입력 : 2018.11.10 07:38 ㅣ 수정 : 2018.11.1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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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프레시웨이


 
[뉴스투데이 L]의 L는 Life(라이프)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와 강남세브란스병원가 함께 ‘대사증후군 식사 가이드’를 출간했다.
 
인스턴트 식품 섭취의 증가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을 호소하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평소 특이 증상이나 불편함 없이 찾아오는 생활습관병으로 복부비만은 물론 혈압과 혈당, 중성지방 수치를 높여 만성질환인 고혈압이나 심/뇌혈관계 질환과 당뇨병 발병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대사증후군이 악화되면 각종 성인병에 노출되기 쉽지만, 다행히도 대사증후군은 평소 식생활이나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대사증후군 식사 가이드’는 대사증후군 분야의 명의인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지원 교수와 강남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그리고 CJ프레시웨이 메뉴개발팀이 힘을 모아 대사증후군 예방에 관련한 일상생활 가이드를 총망라했다. 일상생활에서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개선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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