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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더파크, 주민등록번호에 2,0,1,8 들어간 사람 모여라!
김정은
입력 : 2018.12.08 08:00
ㅣ 수정 : 2018.12.08 08:00
주민등록번호에 2,0,1,8 숫자가 모두 있는 고객에 한해 2,018원으로 입장혜택
[뉴스투데이=김정은 기자] ‘삼정더파크’가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부산 유일의 동물테마파크 삼정더파크는 2018년을 마무리하고 한 해의 마지막 좋은 추억을 고객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Adieu 2018 이벤트’와 월드토이 뮤지움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Adieu 2018 이벤트’는 주민등록번호에 2,0,1,8 숫자가 모두 있는 고객에게 2,018원으로 입장이 가능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다.
현장 매표소에서 주민등록증 확인 후 본인에 한해 혜택이 주어지며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여기에 삼정더파크가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장난감 박물관 월드토이 뮤지움을 12월 한 달 동안 1.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월드토이 뮤지움은 25캐럿 황금 테디베어와 1억 9천만원 상당의 루이비통 모노그램 테디베어, 발매번호 1번 레고 등 12000여점의 장난감이 전시되어 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의 반응이 특히 좋은 곳이다.
삼정더파크는 현재 진행 중인 눈꽃 크리스마스 축제에 이번 12월 이벤트까지 연말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연말 기간 고객들의 방문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정더파크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삼정더파크를 방문하여 즐길 수 있도록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12월 연말은 가족을 비롯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삼정더파크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정더파크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12월 주중 오픈 시간과 마감 시간을 조정하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매표마감 4시)까지,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매표마감 5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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