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리화 GC녹십자의료재단 전문의, ‘대한임상화학회 2019년 추계학술대회’에서 강연

정승원 기자 입력 : 2019.10.25 20:00 ㅣ 수정 : 2019.10.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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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의료재단 최리화 전문의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녹십자의료재단]

‘패혈증 진단 및 관리를 위한 최신 임상지침’ 주제 발표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GC녹십자의료재단은 자사의 최리화 전문의가 지난 2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대한임상화학회 2019년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해 강연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금번 학술대회에서는 4개의 심포지엄과 교양 강좌 및 전시 관람, 2개의 임상화학 연수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검사실 질 관리의 지침과 실제 IV △급성관상동맥증후군과 고감도 트로포닌 △검사실 자동화 △패혈증 검사 등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최리화 GC녹십자의료재단 전문의는 심포지엄 4세션에서 ‘패혈증 진단 및 관리를 위한 최신 임상지침’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최리화 전문의는 기존의 패혈증 정의와 최신 Sepsis-3 정의에 대한 주요 변경 사항 및 최신 동향에 대하여 소개하고, 환자를 위한 최선의 진료를 위해 할 수 있는 진단검사의학적인 노력에 대해 발표했다.

 

최리화 전문의는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패혈증 표지자 연구와 함께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학적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패혈증 진단 및 관리를 위한 최신 임상지침에 대하여 기존의 패혈증 정의와 최신 Sepsis-3 정의에 대한 주요 변경 사항 및 최신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최선의 환자 진료를 위한 진단검사의학과적 노력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교양 강의인 ‘뮤지컬의 이해 – 창의적 발상’의 좌장을 맡았다. 뮤지컬 평론가 원종원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강의를 맡아 뮤지컬을 통한 창의적 발상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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