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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헬스용품 브랜드 ‘쉴드’, 효과적인 운동을 위한 ‘3종’ 제품 출시
황경숙 기자
입력 : 2020.02.07 17:00
ㅣ 수정 : 2020.02.07 17:00
▲ [사진제공=쉴드]
헬스 용품 브랜드 ‘쉴드’, 리프팅 벨트와 엘보우랩 등 신제품 출시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헬스 입문자부터 전문 선수들까지, 안정감있는 운동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헬스브랜드 ‘쉴드’에서 니랩과 엘보우랩, 리프팅 벨트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릎과 팔꿈치 부위에 감는 형식으로 출시된 니랩과 엘보우랩은 해당 부위의 관절을 완벽하게 압박해 부상 위험을 방지해주는 제품이다. 시중에 판매되던 기존 제품들의 길이가 짧아 착용시 불편함이 있는 단점을 보완하여 각각 250cm와 130cm 길이로 제작됐다.
둘레의 제한 없이 입문자부터 전문 선수들까지 호환 착용이 가능하며 고급 벨크로를 사용해 부드럽게 부착이 되면서 강한 접착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스쿼트 혹은 벤치프레스와 같은 관절에 하중이 가는 운동 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데드리프트나 역도 등 허리에 하중이 가는 동작을 수행 시 사용하기 적합한 쉴드의 리프팅 벨트는 내구성이 뛰어난 천연 소가죽에 유연한 질감을 위한 롤링 작업 과정을 거쳐 제작하여 부드럽게 허리와 복부를 감싸주는 제품이다.
9개의 벨트 홀과 버클을 통해 세밀한 복압 조절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자세로 더 높은 중량의 운동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벨트 앞부분 고리에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커스텀 자수 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한편, 해당 제품들은 보디빌딩&피트니스 전문 스토어 개근질마트 홈페이지 및 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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