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L] 그랜드 힐튼 호텔, 서울에서 만나는 ‘네덜란드’ 전통 음식 가득한 뷔페
강소슬
입력 : 2018.04.02 16:44
ㅣ 수정 : 2018.04.02 16:44

▲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왼쪽부터 그랜드 힐튼 서울 총지배인 번하드 브렌더, 힐튼 헤이그 총주방장 업호프, 주한 네덜란드 농무참사관 안토니 스넬런 ⓒ그랜드힐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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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은 2일 ‘세계 미식 기행 네덜란드 편’ 런칭을 기념해 VIP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네덜란드 항공 KLM 임직원 등 네덜란드 재외 공관 및 기업들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앞으로 한달 간 진행될 ‘세계 미식 기행 – 네덜란드 편’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세계 미식 기행 – 네덜란드 편’ 프로모션은 그랜드 힐튼 호텔이 시즌 별로 여러 나라의 전통 음식을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의 세 번째 세계 미식 기행으로, 이번 뷔페 프로모션의 국가는 네덜란드다.
그랜드 힐튼 호텔은 이번 세계 미식 기행을 위해 네덜란드 서부에 있는 힐튼 헤이그의 Frank Uphoff 총주방장이 직접 초청해 네덜란드만의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감자, 당근, 양파 등을 으깨어 만든 네덜란드 전통 음식인 스탬폿, 더치 헤링, 소고기와 양파를 곁들인 네덜란드식 스튜, 더치 샐러드 등 네덜란드 본연의 맛을 4월 한달 간만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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