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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머플러·니트제품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한 ‘더니트컴퍼니’, 1억 매출 기록
이지은
입력 : 2018.12.12 10:00
ㅣ 수정 : 2018.12.12 10:00
▲ 사진=더니트컴퍼니 제공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
[뉴스투데이=이지은 기자] 지난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로 소재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 남성명품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온라인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더니트컴퍼니’가 캐시미어머플러·니트 제품 등을 선보여 총 1억 1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기상품이나 신상품 등의 특정 제품을 일정기간 동안만 판매코자 일시적으로 운영하는 매장을 뜻하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억 원 이상 매출이 달성되었다고 알린 ‘더니트컴퍼니’는 자사의 온라인쇼핑몰에서 높은 호응도를 보였던 제품들에 고객들이 실제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 하였다.
특히, 금번 신세계백화점 본점 남성명품관 팝업스토어 진행 간에는 ‘더니트컴퍼니’의 캐시미어100%머플러, 터틀넥니트 및 캐시미어니트 등의 주요상품과 점퍼와 아우터 등이 호평을 받았다.
‘더니트컴퍼니’는 D2C (Direct to Customer)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목표하고 있다. 이에 고급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직접적인 생산과 유통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주식회사 블리스트의 온라인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더니트컴퍼니’는 현 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콘셉트를 지향하고 있다. ‘더니트컴퍼니’에서 선보이는 주요제품으로는 남녀공용캐시미어머플러, 남자니트종류(남성V넥니트와 루즈핏니트, 홀가먼트니트 및 터틀넥 남자목폴라니트, 캐시미어100%니트 등), 아우터(코트, 패딩) 및 팬츠와 셔츠 등이며, 이외에도 여성니트가디건과 여성브이넥니트 등의 여자니트와 여자머플러 또한 선보이고 있다.
‘더니트컴퍼니’ 관계자는 “당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니트컴퍼니라는 온라인브랜드가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남성명품관에 팝업스토어로 입점 해 굉장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기존 온라인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적인 한계를 극복한, 남성패션시장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이다. 남성패션계의 슈퍼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더니트컴퍼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합리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니트컴퍼니’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현재 신세계쇼핑몰(SSG)에 입점이 완료되어 있으며,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이용고객들에게 더 많은 편의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소개 등의 자세한 사항은 ‘더니트컴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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