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이어폰 애프터샥, ‘귀를 막지 않는 안전제일 달리기’ 캠페인 진행

황경숙 기자 입력 : 2020.01.03 09:01 ㅣ 수정 : 2020.01.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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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애프터샥]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최근 국내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골전도 이어폰 브랜드 ‘애프터샥(AfterShokz)’이 국내 유명 러닝 크루인 ‘크루고스트’와 안전한 러닝 문화를 만들기 위한 ‘안전제일달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안전제일달리기’ 캠페인은 최근 국내에서 급격히 성장한 아웃도어 러닝 문화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즐거운 운동을 위해 음악과 함께 하지만 귀를 막는 ‘인이어’ 방식의 이어폰을 착용하여 큰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애프터샥 관계자는 귀를 막지 않고 진동을 통해 소리를 듣는 자사의 골전도 이어폰이 이러한 안전사고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이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장기적으로 국내에 모든 러너들이 안전한 달리기 문화를 만드는데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음악감상이나 통화를 하면서도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애프터샥의 골전도 이어폰은 러닝만이 아닌 야외에서 하는 모든 스포츠에 적합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착용하기를 희망한다고 뜻을 전하기도 했다.

캠페인을 함께 하는 ‘크루고스트’의 경우 일반적인 러닝만이 아닌 사회공헌 목적의 활동과 대회 참여를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러닝 크루로 안전한 러닝 문화를 만들자는 애프터샥의 캠페인 목적과 뜻이 맞아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안전제일달리기”는 60명 이상의 캠페인 참가자들이 골전도 이어폰을 착용하고 러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한강과 가로수길 등 다양한 주로를 달리며 인이어 이어폰 착용의 위험성을 알리는 방식으로 매 달 진행된다.

애프터샥은 300개 이상의 골전도 특허 기술로 블루투스 골전도 이어폰을 제작,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정식 런칭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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