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포토] 롯데百 뷰, ‘무직타이거’ 협업 케이스·파우치 선봬

강이슬 기자 입력 : 2020.07.03 13:01 ㅣ 수정 : 2020.07.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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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백화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3일 모델들이 롯데백화점 내 아이웨어 PB브랜드 ‘뷰(VIEU)’ 매장에서 ‘무직타이거(Muziktiger)’와 협업한 아이웨어 케이스와 파우치 등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4월 ‘무직타이거’를 ‘뷰’ 매장에 입점시킨 시점부터 지속 협업을 진행했고, 3개월여 만인 3일부터 협업 제품 5종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뷰’에서 선보이는 협업 제품은 투명한 형태의 아이웨어 케이스(1만2000원)와 아이웨어 크리너(3500원), 랩탑/태블릿 파우치(9.7~11인치용 4만2000원/12~14인치용 4만8000원/15~16인치용 5만8000원) 3종 등 총 5종이다.

 

제품에는 ‘무직타이거’의 대표 캐릭터 ‘뚱랑이’가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뷰’와의 협업 제품인 만큼 아이웨어(안경)도 함께 반영됐다.

 

대표적으로 아이웨어 케이스의 경우 홀로그램이 적용된 투명 PVC 재질이 인상적이며 아이웨어 케이스뿐 아니라 펜슬 케이스, 화장품 파우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극세사 재질에 다양한 ‘뚱랑이’가 그려진 아이웨어 크리너와 함께 사용 시 다양한 형태의 ‘뚱랑이’를 케이스 밖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랩탑/태블릿 파우치의 경우 상큼한 옐로우와 블루 배색이 귀여움을 배가시키며 극세사 안감이 내부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파우치 내부의 작은 링 고리는 스마트 팬슬 등을 쉽게 고정할 수 있고 ‘무직타이거’에서 선보인 파우치 중 최초로 ‘뚱랑이’ 모양의 지퍼를 선택했다.

 

이희진 롯데백화점 뷰(VIEU) 치프바이어는 “뷰를 아이웨어 기반의 편집샵 형태로 개편시키는 과정에서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도 지속 진행 중”이라며 “무직타이거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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