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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알미늄 "작지만 맵다" 시원타 쿨헤드 마사지건 출시…안마기 시장 도전장
염보연 기자
입력 : 2020.10.06 10:00
ㅣ 수정 : 2020.10.06 10:00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롯데알미늄이 보이니 저주파 마사지기 LSM555와 시원타 목어깨 안마기 LSM551에 이어 새롭게 마사지건을 출시한다.
시원타 쿨헤드 마사지건 LSM572는 손이 작은 여성도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로 설계되었다.
작지만 20단계의 강력한 강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강력한 진동력과 진폭으로 깊숙한 부위까지 침투해 근육진정, 통증완화에 도움을 준다. 강력한 강도에도 불구하고 조용한 사무실 정도의 저소음(50db)과 손떨림이 적은 저진동으로 조용하고 부담이 없다.
시원타 쿨헤드 마사지건 LSM572는 어깨, 가슴, 등, 대둔근(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부위별로 맞춤형 마사지가 가능한 6종의 마사지헤드를 풀패키지로 제공한다.
소프트 라운드 헤드는 가장 기본적인 마사지를 제공하는 헤드로, 소프트한 쿠셔닝이 장점이다. 지압점이 두개인 듀얼 포인트 헤드는 뭉친 근육을 섬세하게 풀어주는데 이용되고, 포인트 헤드는 섬세한 지압으로 집중적인 자극을 제공한다. 플랫 몬스터 헤드는 넓은 부위의 요철감 있는 강한 자극을 제공한다.
열전도가 우수한 합금소재의 메탈 쿨 헤드는 냉안마를 즐길 수 있으며, 스테인레스 스파 헤드는 아로마 오일 및 스포츠 로션 등을 활용하여 릴렉스 안마도 즐길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용 충전 스테이션에 꽂아 두기만 하면 간편하게 충전된다. 완충까지 3시간이 소요되며, 한번 충전으로 강도에 따라 최대 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스테이션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제품이지만 가성비가 뛰어난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되며, 휴대용 가방이 제공되어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롯데알미늄 관계자는 "강력한 헤드와 활용성에 LED 디스플레이 터치 스크린을 적용해 전원과 세기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편리함까지 더했다”면서 “시원타 쿨헤드 마사지건에 이어 상체와 하체의 정확한 신체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위아래 체중계 시즌2 등 건강용품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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