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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오인터내셔널, ‘올리브영 어워즈’ 향수부문 1위 올라
염보연 기자
입력 : 2021.01.27 10:16
ㅣ 수정 : 2021.01.27 10:16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2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수입·유통 업체 주식회사 씨이오인터내셔널이 2020년 올리브영 어워즈 향수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올리브영이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헬스 앤 뷰티 제품을 카테고리별로 선정하는 행사로 브랜드에게는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는다.
㈜씨이오인터내셔널은 대형 해외 유명브랜드 향수 수입·유통사다. 현재 20여개가 넘는 해외 향수 브랜드의 전개를 담당하고 있으며, 대표 브랜드로는 랄프 로렌, 메종 마르지엘라, 펜할리곤스 등이 있다. 그 밖에 존바바토스, 클린, 아리아나 그란데 브랜드 제품은 올리브영에 입점되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갓 세탁한 섬유에서 나는 편안한 향의 클린 ‘웜코튼’은 2020 올리브영 향수부문 1위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트러스 우디 계열의 존바바토스 ‘아티산’은 브랜드의 스테디셀러로 2019 올리브영 어워즈 향수부문 1위, 2020년 올리브영 어워즈 향수부문 2위로 선정됐다.
아리아나 그란데 ‘스위트라이트 캔디’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래그런스 컬렉션 중 2번째로 출시됐고 스윗하지만 프루티한 향이 특징이다. 2016년 가을 첫 출시되어 2017 TFF 어워즈(The Fragrance Foundation Awards, 향수 협회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성 향수’로 선정된 적 있다. 최근 2020 올리브영 어워즈 향수부문에선 MD’s PICK 아이템에 선정됐다.
올리브영 향수부문 1,2위, MD’s PICK 아이템인 클린의 ‘웜코튼’, 존바바토스의 ‘아티산’, 아리아나 그란데의 ‘스위트라이트 캔디’는 전국 백화점 씨이오파퓸스 매장과, 씨이오보떼 자사몰 그리고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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