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 생활경제] 롯데홈쇼핑, 롯데아울렛 의왕점서 초대형 벨리곰 전시...롯데백화점 ‘가정의 달’ 맞이 디저트 팝업
10m 초대형 벨리곰 설치...관람객 포토타임 마련
롯데백 본점서 레비스퀴17·팻어케이크 등 선보여

[뉴스투데이=남지유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황금연휴를 맞아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글로벌 인기 캐릭터 ‘벨리곰’의 초대형 전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벨리곰은 2022년부터 ‘어메이징 벨리곰’과 ‘해피 B-Day’ 등 다양한 테마의 공공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해왔다. 이번 전시는 벨리곰이 하트를 끌어안은 모습을 연출해 ‘온 세상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팬들과의 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야외 잔디광장에는 하트를 끌어안은 10m 초대형 벨리곰이 설치되며, 행사장 곳곳에 2m 크기의 미니 벨리곰 조형물이 포토 스팟으로 활용된다. 팝업스토어 내부에는 6m 대형 벌룬이 마련돼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움직이는 벨리곰이 깜짝 등장해 관람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5월 1일부터 5일, 10일, 17일 오후 2시와 5시에 벨리곰이 등장해 관람객들과 포토타임을 갖는다. 특히 2일에는 다수의 벨리곰이 퍼레이드를 펼치며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벨리곰 ‘하트시리즈’ 신상 굿즈를 포함한 약 180여 종의 상품이 판매된다. 굿즈 구매 고객에게는 랜덤으로 ‘벨리곰 띠부씰’(10종 중 1종)이 증정되며, 구매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고객 참여형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롯데홈쇼핑이 지난 1월 국내 정식으로 출시한 모바일 게임 ‘벨리곰 매치랜드’ 체험존을 설치하고, 제한시간 내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 벨리곰 굿즈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숙박 가격 비교 플랫폼 ‘호텔스컴바인’과의 협업존에서는 ‘호텔스컴바인’의 대표 캐릭터 ‘맥스’와 ‘벨리곰’이 함께 세계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룰렛 이벤트와 포토존이 마련돼 재미와 참여를 더할 예정이다.
정지현 롯데홈쇼핑 콘텐츠개발랩(Lab)장은 “황금연휴 동안 사랑의 메신저 벨리곰을 통해 고객들이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초대형 전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벨리곰이 오프라인 현장에서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5월 15일까지 본점과 잠실점에서 가정의 달 맞이 디저트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는 '레비스퀴17'과 '팻어케이크', '포포민즈낫띵' 등 약 7개의 디저트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잠실점에서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진행하며, '블리스베이크'와 '마녹', '당옥' 등 11개의 디저트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팝업행사에서는 감사의 달을 맞이 특별 패키지도 준비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비스퀴17'의 '비아리츠 쿠키 세트'와 '팻어케이크'의 '카네이션 케이크', '블리스베이크'의 '꽃박스 아이싱쿠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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