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머신렌탈 ‘리앙빈’ 과천·청주·파주 신규 대리점 오픈
이지은
입력 : 2018.10.24 10:43
ㅣ 수정 : 2018.10.24 10:43

(뉴스투데이=이지은기자) 커피머신렌탈 브랜드 리앙빈이 최근 3개월간 3개 대리점을 개설하면서 커피머신렌탈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앙빈은 지난 8월 전국 사업자 설명회 이후, 리앙빈 과천 대리점, 리앙빈 청주 대리점, 리앙빈 일산대리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리앙빈은 원두 정기 구매를 통해 고급 커피머신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렌탈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대표 사업체로, ‘고품질의 원두’와 ‘월 2회 케어’ 등의 편의성을 내세워 렌탈 제공 영역을 전국으로 확장 중이다.
리앙빈은 최근 전국적으로 거래처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차별화한 총판·대리점 모집 전략을 내세웠다.
업체 관계자는 “낮은 초기 창업 비용으로 단기간에 빠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창업 후 단기간에 소득이 없으면 의욕이 떨어져 사업을 유지하기 힘들다. 때문에 본사에서 신규 총판 및 대리점을 적극 지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앙빈은 현재 총 30개 대리점을 운영 중이며, 올해 10개 추가 개설을 목표로 대리점주 모집을 위한 다양한 행사,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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