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국순당 '옛날 막걸리'-밀누룩의 걸쭉하고 중후한 맛

이진우 입력 : 2012.05.22 11:41 ㅣ 수정 : 2012.05.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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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순당]

(뉴스투데이=이진우 기자)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1960년대 쌀막걸리 본래의 맛을 재현한 ‘국순당 옛날 막걸리’(사진)를 개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국순당 옛날 막걸리는 전통 제조방식을 최대한 유지하되 100% 국내산 쌀로 고두밥으로 찌고 식힌 다음 전통누룩인 밀누룩을 잘 섞어서 만들었다. 인공감미료는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색깔도 밀누룩의 진한 볏짚색을 띠어 1960년대 양조장에서 빚어 사다 먹던 추억의 쌀막걸리를 떠올리게 한다.

국순당은 “신제품 옛날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 7%로 시중판매 막걸리 제품보다 1% 높고, 적당하게 걸쭉한 질감이 입 안을 가득 채워 중후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고 소개했다.
 
가격 대형슈퍼마켓 기준 2000원(용량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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