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중국법인, 윤리경영 인정받아…국제표준화기구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부여

최정호 기자 입력 : 2022.03.16 11:16 ㅣ 수정 : 2022.03.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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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한미약품 임해룡 총경리(오른쪽)와 SGS 신빈 총경리. [사진=한미약품그룹]

 

[뉴스투데이=최정호 기자]  한미약품의 중국법인 북경한미약품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다. 

 

북경한미약품은 윤리 경영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교육을 시행과 실천 의식을 제고 등을 전사적 노력을 기우려왔다. 

 

북경한미약품 임해룡 총경리는 “강도 높은 부패 방지 시스템과 전 직원의 컴플라이언스 준수 의지 덕분에 인증 받을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제약 업계의 모범이 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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