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으로 어려운 환경 극복”…bhc치킨, ‘2022 전국 지역별 가맹점 소간담회’ 개최

전소영 기자 입력 : 2022.06.20 14:20 ㅣ 수정 : 2022.06.20 14:20

6월 한달간 충청지역 시작으로 전국 순차적 진행
상생경영 통한 경영 환경 극복에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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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이 6월 한 달 동안 충청지역을 시작으로 2022 전국 지역별 가맹점 소간담회를 진행한다. [사진 = bhc치킨]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bhc치킨이 6월 한달간 전국 가맹점들과 소통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bhc치킨은 20일 동반성장을 위한 ‘2022 전국 지역별 가맹점 소간담회’를 열어 가맹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충청 지역의 소간담회를 출발점으로 수도권, 대구경북, 광주전라, 부산경남, 제주, 강원  등 전국의 다양한 지역을 순차적으로 찾아 현장의 목소리 청취하는 것은 물론 경영 성과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간담회 일환으로 지난 14일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 창고43 삼성점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수도권 지역 가맹점 사업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장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본사의 경영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금옥 bhc치킨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일상으로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늘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가맹점 사업주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더 큰 성장과 좋은 결실을 맺고자 본사 또한 한층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최근 식량 보호주의 등 국제 정세 변화화 영향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은 큰 도전을 맞았고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뜻을 모으는 지혜가 요구되는 시점”라며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상생경영으로 가맹점과 윈윈해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본사와 가맹점은 리오프닝 시대를 맞아 고객중시 경영과 품질 경영에 최선을 다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엔데믹이라는 새로운 시대 전환을 맞아 지속적인 가맹점 매출 증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매장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로 가맹점 경쟁력을 향상시켜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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