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11월 이소영 작가 초청 미술 인문학 강연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 라운지'에서 진행
이소영 작가 다양한 화가 작품·삶 소개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반도문화재단은 다음달 16일 동탄2신도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브랜드 상업시설 내 복합문화공간인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삶의 위안이 되어주는 이소영 작가의 ‘그림은 위로다’ 미술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이소영 작가의 저서 '그림은 위로다'를 통해 다양한 화가의 작품과 삶을 소개하고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긍정적인 가치관을 향유 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미술 에세이스트 이소영 작가는 '하루 한장 인생그림'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등 다수의 저서 집필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EBS '교양있는 목요일' 등의 방송에 출연하며 미술의 대중화를 위한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반도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에서는 각 가정에서 미술감상의 일상화를 위해 '그림액자대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2019년에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동탄2신도시에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를 운영하며 문화예술 대중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설립 5주년을 맞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포레스텔라와 박학기, 백지영을 초대하여 ‘Starry Starry Night’콘서트를 개최함과 동시에 장애인복지시설 문화공간 개선을 위한 ‘반도건설 사랑의 집수리’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소외되고 힘겨운 취약계층 및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위로와 희망을 지속적으로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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