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FC서울 공식 후원 파트너십 체결

염보라 기자 입력 : 2025.02.28 09:22 ㅣ 수정 : 2025.02.28 09:22

유니폼 상의 전면 중앙에 빗썸 로고 부착
빗썸 이용자 대상 스타디움 투어 등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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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빗썸]

 

[뉴스투데이=염보라 기자] 빗썸이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8일 빗썸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은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빗썸 컬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스포츠, 예술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사회에 공헌하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빗썸의 여덟 번째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의 파트너인 FC서울은 K리그 최초 단일 시즌 50만 관중 돌파,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홈경기 평균 관중 1위 등의 기록을 보유한 국내 최정상 인기 구단이다. 제시 린가드와 기성용, 김진수, 정승원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활약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빗썸은 2025시즌 FC서울의 공식 후원사로서 FC서울과 유니폼 광고, 홈경기 이벤트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FC서울은 오는 3월 3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상의 전면 중앙에 '빗썸'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게 된다.

 

빗썸은 FC서울 공식 후원 파트너십을 기념해 △플레이어 에스코트 △스타디움 투어 △경기장 초청 행사 등 빗썸 이용자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구단인 FC서울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건강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 조성과 국내 축구 활성화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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