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 투수 최대성-프로골퍼 박시현, 오는 12월2일 결혼
이준혁
입력 : 2017.10.24 10:25
ㅣ 수정 : 2017.10.24 10:25
(뉴스투데이=이준혁 기자) 전 프로골퍼 박시현(29)과 프로야구 kt 위즈 소속 투수 최대성(32)이 오는 12월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 (사진=박시현 인스타그램)
24일 한 매체는 최대성·박시현 커플의 결혼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했고 오는 12월2일 결혼식을 한다.
최대성은 지난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2015년부터 kt 선수로 활동 중이다. 최고 구속 150㎞대 공을 던지는 강속구 투수다.
박시현은 2007년 데뷔해서 5년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한 뒤 은퇴 후 방송에서 골프해설 및 리포터 등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174㎝의 큰 키와 빼어난 외모의 박시현은 2009년 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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