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14일 ‘2020국가브랜드 대상’에서 ‘홈쇼핑’부문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1회차를 맞는 ‘국가 브랜드 대상’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 구성 요소인 산업 브랜드 35개, 도시 정책 농식품 브랜드 25개 부문에 걸쳐 최고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NS홈쇼핑은 ‘2020 국가브랜드 대상’ 홈쇼핑 부문에 선정됐다. NS홈쇼핑은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상품을 안정적이고 균일하게 제공해 ‘품질 제일 주의’를 정착시켰으며 특히 업계 유일의 ‘식품안전연구소’운영, 자체 품질 보증 시스템 개발을 통해 유통산업의 핵심인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보증해왔다. NS홈쇼핑은 이러한 ‘품질관리력’으로 얻은 소비자 신뢰를 가장 큰 경쟁력으로 내세워 신상품을 발굴하고, 중소기업의 안전하고 올바른 상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선순환 고리를 자처하여, 홈쇼핑 시장의 품질 신뢰도를 높이는데도 기여해왔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는 “’2020 국가브랜드 대상’ 홈쇼핑 부문에 당사가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NS홈쇼핑 브랜드력의 핵심은 ‘고객신뢰’이다.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력을 담보로 한 상품의 재구매라는 순환 구조의 소비가 끊기지 않도록 NS홈쇼핑은 앞으로도 품질관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브랜드대상’은 객관적인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N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를 산출해 선정된다. ‘2020 국가브랜드 대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사전 기초 조사를 실시해 2000여개 상위 브랜드를 선별하고 이어 지난 2월 9일까지 전국 소비자 1만2000여명에게 인지도, 만족도, 충성도, 경쟁력 브랜드 종합호감도 등 5개 부분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심사를 통해 브랜드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