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0주년 유재석, 팬들도 선한영향력에 동참 “희망조약돌에 어린이날 기념 기부”

황경숙 기자 입력 : 2021.05.06 17:02 ㅣ 수정 : 2021.05.06 17:02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재석 팬클럽 회원들로부터 소외계층 아동 후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유재석 팬클럽 관계자는 “유재석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더 이상 배고픔에 굶주리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외계층 결식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image
유재석 팬클럽 희망조약돌에 어린이날 기념 기부[사진=인사이트]

 

국내후원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보호자의 실직이나 휴직 상태가 장기화되면서 결식우려 아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배부른 한 끼를 선물해 주신 유재석 님과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국내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국내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부단체로, 스타와 팬이 함께 참여하는 ‘GIVE LOVE’ 팬클럽 기부 프로젝트를 전개하여 기부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BEST 뉴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