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옥션 낙찰받고 최대 1만 포인트 '이벤트' 실시

황수분 기자 입력 : 2025.04.16 13:25 ㅣ 수정 : 2025.04.16 13:25

1곡만 받아도 100% 포인트 지급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옥션 참여 미션 달성 시 최대 1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뮤직카우에서 진행되는 옥션에 참여해 더 많은 곡을 낙찰 받을수록 보다 많은 포인트를 제공한다.

 

16일 뮤직카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21일까지 총 4곡의 옥션에 참여해 음악증권을 낙찰받는 고객 대상으로 포인트 제공 미션을 진행한다.

 

1곡만 낙찰 받아도 100% 혜택을 제공하며, 낙찰 받는 곡 수에 따라 포인트 혜택을 차등 지급한다. 즉 △1곡 낙찰 시 1000 포인트 △2곡 낙찰 시 3000 포인트 △3곡 낙찰 시 6000 포인트 △4곡 모두 낙찰 시 1만 포인트까지 받는다.

 

지급받은 포인트는 뮤직카우가 신규 음악증권을 가장 먼저 공개하는 ‘옥션’과 상장된 음악증권을 고객 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마켓’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 외에 각 옥션마다 오픈 5일 이내 옥션에 참여해 최종 낙찰 금액이 클수록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옥션 특별 리워드, 생애 첫 음악증권 구매 고객에게 현금 리워드를 제공하는 신규 가입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펴고 있다.

 

특히 이날 가수 정준일 ‘너에게’ 저작인접권을 기초 자산으로 한 음악증권 2500주에 대한 옥션도 오픈된다. ‘너에게’는 각종 페스티벌 및 방송 공연으로 꾸준히 활동하는 정준일의 대표곡 중 하나로, 발매 10년이 지났음에도 지난 4년간(2021년~2024년) 분배된 연간 저작권료가 연평균 21%씩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인 곡이다.

 

또 오는 28일에는 논스톱4 OST로 잘 알려진 한예슬 ‘그댄 달라요’와 봉태규 ‘처음보는 나’ 옥션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에겐 새로운 창작 자금 마련의 기회를, 투자자에겐 새로운 수익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 

 

BEST 뉴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