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제 기자 입력 : 2025.04.01 09:59 ㅣ 수정 : 2025.04.01 09:59
한국-체코 운수권 확대 따라 체코 노선 선택지 증가 기내 맥주 제공·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 마련
아시아나항공이 1일부터 인천-프라하 노선을 주 3회(화, 목, 일) 운항한다. [사진 = 아시아나항공]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인천-체코 프라하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부터 인천-프라하 노선을 주 3회(화, 목, 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 노선 항공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 15분에 출발해 프라하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3시 15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프라하공항을 현지 시각 오후 4시 5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11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운항은 지난해 한국-체코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이 주 4회에서 7회로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이 신규 취항하면서 체코 노선에서 항공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문화·예술 중심지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프라하에 새롭게 취항해 기쁘다"라며 "많은 승객이 프라하 매력을 경험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인천-프라하 노선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신동익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을 비롯해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 대사와 미샤 에마노브스키 주한체코문화원 원장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탑승구 앞에 포토존을 설치해 승객이 여행의 시작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프라하를 상징하는 마그넷 굿즈를 증정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6일까지 왕복 항공편 기내에서 체코 대표 맥주를 제공한다.
이 외에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관련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선정해 4월·5월 각 1회 운영해 회당 25명을 대상으로 ‘체코 맥주 원데이 체험 클래스’ 참여 기회를 준다.
이와 함께 국내 500여 개 펍에서 체코 맥주 3잔 이상 주문하면 프라하 항공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